남자친구와 연애한 지 1년을 맞이해 여름에 다녀왔었어요! 롯데호텔이랑 롯데호텔 이그제큐티브는 다른 곳이에요. 위치는 같으나 건물이 나뉘어 있습니다. 이곳은 정면으로 뷰를 보았을 때 하나은행 건물이 있어서 전망을 좀 가리더라고요ㅠㅠ 그거 빼곤 괜찮았습니다. 자동으로 커튼 닫히는 버튼이 있어 편리했고 침대도 푹신하며 넓었어요. 넷플릭스가 보고 싶었는데 프런트에 전화해보니 알려 주시더라고요! 핸드폰에서 무슨 어플을 깔아 티브이랑 연동을 시켜 볼 수 있었습니다! 되게 편리했고 서비스 또한 좋았습니다. 깔끔했지만 여름에 갔어도 건조함이 있더라고요. 창문을 열 수가 없으니 그럴 수밖에요 ㅎㅎ 수영장, 헬스장, 골프장, 레스토랑 이용 가능해요. 저와 남자친구는 룸서비스를 좋아해서 레스토랑 이용을 하지 않았어요. 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