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세이브

어제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이하러 송도에 위치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 다녀왔어요! 외부가 꼭 더위사냥 아이스크림 모양을 닮아서 찍었어요 ㅋㅋ 겉으로 보기에도 되게 높은 건물이라 되게 웅장했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시간! 해가 일몰하는 시간에 도착을 했답니다. 프런트에서 체크인하며 기다리고 있는데 36층이다 보니 건물이 훤히 보이는데 정말 예쁘더라고요.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아서 바로 체크인을 받았고 앞에 트리가 있어서 사진 한 장 찍었네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쯤엔 어딜 가도 트리가 있어서 정말 좋아요. 어린애처럼 설레기도 하고 마냥 행복해요ㅎㅎ 정말 뷰가 말도 못 하게 이뻐요.. 다녀왔던 호텔 중 뷰 원탑이에요!! 호텔 건물이 높다 보니 정말 도시가 잘 보이더라고요. 해가 빨리 지는 게 아쉬웠어요. 밝..

남자친구와 연애한 지 1년을 맞이해 여름에 다녀왔었어요! 롯데호텔이랑 롯데호텔 이그제큐티브는 다른 곳이에요. 위치는 같으나 건물이 나뉘어 있습니다. 이곳은 정면으로 뷰를 보았을 때 하나은행 건물이 있어서 전망을 좀 가리더라고요ㅠㅠ 그거 빼곤 괜찮았습니다. 자동으로 커튼 닫히는 버튼이 있어 편리했고 침대도 푹신하며 넓었어요. 넷플릭스가 보고 싶었는데 프런트에 전화해보니 알려 주시더라고요! 핸드폰에서 무슨 어플을 깔아 티브이랑 연동을 시켜 볼 수 있었습니다! 되게 편리했고 서비스 또한 좋았습니다. 깔끔했지만 여름에 갔어도 건조함이 있더라고요. 창문을 열 수가 없으니 그럴 수밖에요 ㅎㅎ 수영장, 헬스장, 골프장, 레스토랑 이용 가능해요. 저와 남자친구는 룸서비스를 좋아해서 레스토랑 이용을 하지 않았어요. 오로..

제가 다녀왔던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는 용산역 3번 출구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도 있고! 스위트가 붙여진 곳도 있어요. 저와 남자친구가 다녀간 곳은 스위트가 붙은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입니다. 이곳은 저와 남자친구가 연애하면서 되게 좋았던 호텔이라 재방문 까지 했던 곳입니다. 호텔이라고 하면 더 좋은 호텔들도 많겠지만 서비스, 내부청결, 뷰 등 따졌을 때 제일 좋았습니다. 침대도 깔끔하고 되게 널찍하며 푹신했어요. 탭? 같은 게 침대 옆에 있어서 커튼도 자동으로 닫히고 조명도 끄고 키고 할 수 있습니다 되게 편했어요. 블루투스도 있어 휴대폰과 연결해 노래도 크게 트는 거 가능하고요! 호텔이 보통 창문을 열 수가 없어 겨울철에 많이 건조할 텐데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를 빌릴 수 있더..